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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에 관광진흥개발기금 신청이 11월17일(금) 마감됨으로 하반기 서류 접수를 못하신 호텔건축주들께서는 2024년 상반기에 신청을 하면 됩니다. 호텔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호텔사업자가 명심하여야 할 것은 호텔 사업시 자기자본 비율을 높이고 차입금(타인자본)을 낮추어 진출하면 호텔사업은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정부 정책자금(관광기금)의 융자지원은 금융권의 100% 담보능력에 따라 지원되므로 담보능력이 부족한 사업자에게는 저리의 호텔시설자금은 그림의 떡에 불과 하다고 할 수 있으며 은행권에서 실제로 취급 자체를 안하고 갖은 핑계 유형을 보면, - 은행에서 자금을 대출해 주고 정부가 이자만 보전해 준다. 등의 갖은 핑계 아니 핑계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면 호텔사업 진출에 있..

각종 교통의 발달(육⦁해⦁공)은 지구 어느 곳이라도 이동이 가능한 관광 1일 생활권으로 여행업을 성장 시켜왔다. 관광 주체와 관광 객체를 연결하는 관광 매체인 여행업의 성장은 관광객의 증가는 필연적으로 호텔의 발전을 가져오게 되었다. 현대 호텔은 일반대중을 고객으로 하고 숙박⦁음식⦁부대시설을 제공하기 위한 인적서비스와 물적서비스, 시스템서비스로 구성된다.일반적으로 호텔이라 하면 하나의 기업이며 단순하게 숙박과 음식을 제공하는 시설로 정의해서는 안된다. 기업으로서의 호텔은 이익을 목적으로 숙박과 음식물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것으로 사적 시설이 아닌 사회 공공에 기여하는 사회적 시설인 동시에 정해진 특정한 사람들만을 고객으로 하는 것이 아닌 불특정 다수의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체이다. 호텔기업의 실패..

정부는 코로나19 이후 국제관광수요 선점을 위해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항공·숙박·쇼핑·식음료 할인 등 민관협력 공동마케팅을 전개 한다고 합니다. 또한 ‘K-관광 로드쇼’, 한류콘서트 등 1년 내내 다채로운 행 사를 펼쳐 K-컬처에 대한 세계적 인지도와 호감도를 한국 관광 수요로 전환, 2027년까지 외국인 관광객 수 3000만 명, 관광수입 300억 달러를 달성을 목 표로 제6차 “관광진흥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아무리 K-컬처 이벤트 100선, K-관광 로드쇼 등 K- 콘텐츠의 위대함에 벅찬 기대감을 갖고 있지만, K-관광이 마치 성공인양 정부의 장밋빛이 허무한 계획이 되지 않도록 간절 히 바랄 뿐입니다. 외래방문객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2019년을 더듬어 보면 정부는 중..

전 세계에 AI(인공지능) 충격을 던진 대화형 AI ‘챗GPT’가 4개월여 만에 더욱 강력한 성능의 AI로 업그레이드됐다고 개발사인 미국의 오픈AI는 3월14일(현지 시각) 초거대 규모 AI ‘GPT-4’를 공개하고 챗GPT 유료 버전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업그레이드한 GPT는 문자뿐 아니라 이미지도 인식하며, 다양한 시험에서 인간과 비슷한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였다고 합니다. 새로 공개한 GPT-4 는 답변 능력이 개선된 것은 물론 텍스트와 이미지를 함께 이해하는 능력까지 갖추어 생산성을 높일 도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입니다. 따라서 호텔기업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가 큽니다. 그러나 호텔사업계획서는 호텔건축주 개개인의 생각을 외부로 표출해서 작성 되어져야 하므로..

정부가 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를 3월20일(월)부터 해제한다고 발표하였다. 정부는 2020년 1월 중단된 한중 국제여객선 운항도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하기로 하였으며,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생긴 2020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코로나19 상황에 대응 할 수 있었던 호텔들은 키오스크를 통한 비대면 가상현실을 통한 홍보 등 IT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변화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호텔산업은 2023년 하반기부터 호텔 영업이 팬데믹 이전 회복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호텔건축주들이 호텔사업 진출시 호텔사업 승인, 호텔건축허가 후 건축준공 후 호텔영업을 하기전 관광사업 등록기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2023.3.16.기준) 1. 관광호텔업..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12.12. ‘제7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개최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개년 계획이 담긴 ‘제6차 관광진흥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관광진흥계획에서 제시한 한국 관광의 새로운 비전은 K-컬처와 함께하는 관광매력국가로, 크게 4가지 전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2. 관광수입 300억달러 3. 국내여행일수 15일 4. 국내여행지출액 50조원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K-컬처와 관광을 융합하여 한국만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K-컬처 이벤트 100선’과 주요 한류 행사와 연계해 추진하고, 세계 50개 도시에서 K-관광 로드쇼를 추진하며 관광 마케팅을 확대함으로써 외국인 관..

코로나19 지속으로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유명 호텔들이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로 변신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호텔전문가로서 마음이 무겁다. 새해를 맞아 우리 경제 전망도 그리 밝지 못하다. 금리 인상 여파가 경기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쳐 많은 나라가 경기침체에 빠지고, 주식과 부동산 시장도 약세를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신냉전 등 통상환경 변화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까지 겹치면서 4.5% 감소할 것이라는 게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그래도 호텔경영은 계속될 것이고, 호텔에서 들려오는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는 호텔건축주에게는 기쁨과 위안을 줄 것이다. 정부는 2023년, 2024년을 한국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의 다양한 분야에서 파생되는 관광..

오늘 (12/23) 상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는 2022년 하반기 2645억원 보다 감소된 2465억원 이내를 발표를 했습니다. 따라서 하반기에 신청을 못하신 호텔건축주들께서는 상반기에 신청을하면 됩니다. 2002년 겨울 발생한 사스, 2015년 5월 메르스,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19 등 이미 많은 경험을 한바 있습니다. 미래 어떤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현 시점, 호텔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건축주는 절대로 명심 하여야 할 것은 호텔 사업시 자기자본 비율을 높이고 차입금(타인자본)을 낮추어 진출하면 위기가 기회 될 수 있 습니다. 그러나 정부정책자금의 융자지원은 금융권의 100% 담보능력에 따라 지원 되므로 담보능력이 부족한 사 업자에게는 2.19 %의 관광기금은 그림의 떡에 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