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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오픈전 건축주가 알아야 할 호텔 개관 컨설팅에 대하여HTL Cafe 2019. 8. 3. 17:52
호텔의 개관행사는 호텔건축주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실제의 호텔개관 행사일은 건설일정에 따라 호텔건축주에 의해 결정되지만, 그것은 유동적이다. 일반적으로 호텔업무를 완전하게 가동하기 시작한 1개월 이후 그랜드
오픈하는 것이 적절하다. 그랜드 오픈 하기전 호텔건축주가 알아야하는 개관전 시숙요령을 참고 바랍니다.
1. 목적
시숙은 개관전 호텔 전반에 관한 점검 및 평가를 받음으로써 미비점을 보완하고 호텔의 자체능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며, 아울러 향후 영업 활동을 위한 홍보차원을 겸하는 것으로 다음과 같다.
1) 호텔의 시설, 요리 및 서비스에 대한 사전 점검
2) 호텔의 관련 상품을 관련 인사에게 사전 고지하는 홍보
3) 직원의 영업훈련에 대한 내부적 평가 기회
4) 시설 및 직원 교육에 대한 보완사항 발굴 조치
2. 기간 : 시숙기간은 그랜드오픈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1) 개관일정 : 개관일정이 충분한가
2) 객실수 : 객실수를 고려해 초청인원을 결정한다
3) 일자 : 주중·주말·휴일·공휴일·국경일 등을 고려한다
4) 초청대상 : 일자 및 인원수의 결정
5) 초청횟수 : 조건과 효과의 결정
6) 예산 : 규모, 횟수의 결정
7) 시숙조건 : 예산·규모·횟수의 결정
3. 시숙조건
시숙조건은 동등하게 함이 원칙이나 필요와 여건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난다. 통상 외국에서 오는
유명인사, 주주 등의 경우가 예외이나 보편적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1박2식 무료
2) 음료 (업장에서 이용하는 경우에 한하여) 무료
3) 세탁 무료서비스
4) 호텔 부대시설 무료
5) 교통편 : 호텔-공항, 호텔-정류장 간의 서비스만 제공
6) 통상 초청장과 함께 발송되는 안내장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자비부담이다.
4. 시숙대상의 선정기준 : 시숙대상의 선정은 매우 중요하다. 이는 호텔 자체평가와 향후
경영활동과도 연계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1) 호텔 및 여행업계 인사 중 호텔경영에 대한 전문지식이 풍부하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
2) 대학에서 호텔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산업에 관여하는 사람
3) 호텔 및 식당경영에 관한 관련업계지에 근무하는 사람
4) 호텔 자체관련회의 (주주, 이사회) 에서 추천하는 사람
5) 기타 호텔시설 및 경영에 조언할 수 있는 사람
5. 행사계획
1) 행사준비조직도 : 원활한 업무진행을 위한 조직도이며, 통상 행사의 규모와 상황에 따라 조정된다.
2) 행사준비계획 : 행사의 내용을 항목별·일정별·담당자(부서)별로 세분화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서 진행과정을 쉽게 알 수 있게 한다.
※호텔종합상담 : 최고의 호텔전문가 :소장/교수 김 학 수
(050 -2808 -8989 / 02-790-5480)
❈참고: 관광기금은 융자대출로 건축주 본인(담보능력)이 신청하는 것으로 관광기금 배정을 빙자한 사전 계약금, 수수료 및 인센티브을
요구하는 것은 완전 불법입니다.
※ 2019년 하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 신청시 유의사항은
- 기성고 80%, 관광진흥자금,관광기금 융자
(무단전제 및 복제를 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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