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진찰 받고 치료한다.
외식업 부실점포도 마찬가지다. 창업 점포 운영이 매출부진이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때 그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근본적인 문제점을 살펴보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이 외식업 클리닉 컨설팅이다.우리 호텔아이 푸드 창업컨설팅은 이 분야 전문가 그룹이다.
만약 점포가 도무지 매출을 회복할 기미가 없다고 아예 포기해 버리면 창업자는 시설투자비를 포함해서 막대한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따라서 기존 점포를 리뉴얼하거나 메뉴변경, 업종전환등의 방법으로 손실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주는 것이 부실점포 클리닉 컨설턴트의 역할이다.
<클리닉이 필요한 사례>
1. 메뉴와 입지조건이 맞지 않을때
(예) 역세권이 입지조건으로 좋다고 사전분석없이 아무 아이템으로 창업했다가는 애를 먹는 경우
2. 인기있는 아이템이라고 거액을 들여 투자했지만 당초 투자액의 이자조차 건지지 못할 정도의 매출
(예) 마진율이 높은 업종이나 고가품을 판매하는 아이템을 선택해야 성공한다. 이런 점포는 업종전환을 시도하거나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 박리다매에의 불황타개가 필요함.
3. 창업자 취미나 적성과는 전혀 관계없는 아이템을 선택한 경우
(예) 남이 성공했다는 말만 듣고 모방 창업에 나선 경우를 말한다.
4. 계절을 지나치게 타거나 쇠퇴기에 접어든 사양업종을 선택한 경우
(예) 이색 마케팅으로 매출 부진 타개나 도입기나 성장기 업종으로 바꾸는 대안
5. 아이템과 입지조건도 우수한데 매출부진인 경우
(예) 창업자의 마케팅(영업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즉, 창업자가 장사할 줄 모른다는 말이다. 이 때 동종점포들의 고객 유치방법의 벤치 마케팅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부실한 프랜차이즈 본사를 선택, 지속적인 가맹점 관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나, 이 때 과감하게 가맹점 계약을 해지하고 홀로서기를 해야한다.
외식업 컨설팅에서 창업진단은 간단하지만 점포를 회생시키기란 죽는 사람을 살리는 것 만큼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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