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현황
창업준비금으로는 5천만원을 고려중이라는 응답자가 1천1백24명으로 전체의 34%에 달했다.
이어 5천만~8천만원 8백 27명 (25%), 2천만~3천만원 7백61명(23%), 1억원 1백98명(6%)등의 순이었다.
1억~3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창업자도 99명(3%)에 달했다.
창업동기를 묻는 질문엔 '전업을 준비하기 위해서'라는 응답자가 1천1백52명(53%)으로 가장 많았다.
'퇴직했거나 명퇴과정이어서'가 8백60명(26%), 부업 4백63명(14%), 금리인하에 따른 예금활용 99명(3%) 등이 뒤를 이었다.
연령대 별로는 30대 1천3백89명(42%), 40대 1천1백57명(35%), 20대 4백96명(15%), 50대 99명(3%)등의 순이었다.
예년과 달리 여성도 275에 달해 경기불황에 따른 고용불안 및 물가상승으로 인한 가정경제의 어려움을 여실히 드러냈다.
*관심업종
외식업의 인기가 두드러졌다.외식을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전체의 31% 인 1천25명에 달했다.
이어 무점포사업 4백96명(15%), 자판기 사업 4백30명(13%), 유통업 3백64명(11%), 건강 및 미용업 3백31명(10%), 인터넷 사업 2백64명(8%) 등의 순이었다.
*기타
예비 창업자들은 관련정보를 박람회와 신문을 통해 주로 얻는것으로 조사됐다.창업준비때 가장 큰 애로점으로는 아이템 선정, 창업정보 부족, 점포입지 선정등이 꼽혔다.
창업자금은 예금과 적금을 이용하겠다는 응답자가 1천3백55명(41%)으로 가장 많았다.창업자금 대출 9백59명(29%), 은행융자 8백27명(2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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