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는 계속해서 변화를 하고 있는 겁니다. "만물은 유전 한다."라는 말은 헤라클레이토스의 말입니다. 그러니까 성장도 변화지만, 퇴보도 변화이며, 우리 몸속의 엔도르핀의 증감도 변화입니다.
변화에도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지식의 변화입니다. 지식의 증가 또는 유용한 지식의 습득, 나쁜 지식, 부정적 지식은 퇴보를 가져옵니다.
두번째는 태도의 변화입니다. 태도에는 감정 또는 정서가 개입되어 있으므로 변화를 수용하는 긍정성이 필요합니다.
세번째는 행동의 변화지요 대부분의 행동은 습관화 되어 있으며, 그 속에서 안주하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방법론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여기에는 참여형 변화와 강제형 변화가 있는데, 바람직한 변화의 방향을 정해서, 새로운 방법의 선정과 공식화를 통해서 참여적 또는 강제적으로 행동변화를 꾀하는 겁니다.
네번째로는 성과의 변화입니다. 당초에 설정한 변화의 목적이 성과로 나타나는 겁니다.
우리는 누구나 뜻하는 바를 성취하려고 합니다. 퇴보나 패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단지, 지식의 변화나 태도의 변화에 머물러서 행동의 변화로까지 옮기지지를 못하는 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반복하여 자극을 해야만 합니다. 자극은 변화를 가져옵니다. 그럼, 오늘도 힘차게 출발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