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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외의 길을 택해 가장 먼저 가라.
    HTL Management 2008. 12. 22. 14:07

    * 교육의 모든 것 코리아교육개발원  http://www.koreaok.org  02-790-5480

     

    유비무환, 미우주무'라는 말이 있다.
    모두 '사전 준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고사성어다.
    이 말들은 준비의 중요성이 예로부터 강조되어왔음을 말해준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준비 부족 또는 늑장 대응으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항상 문제가 생기고 나면 그제야 허둥지둥
    해결책을 찾느라 골머리를 앓는다. 하지만 일단 문제가 생기면 이미 늦었다고
    보아야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큰 손실을 각오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사전 준비가 늘 강조되고, 문제의 소지는 아예 처음부터 없애자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이는 '남의 의표를 찌르기'라든가 '남과 다르게 행동하기'와도 일맥상통한다.
    전철을 이용할 때의 예를 들어보자. 앉아서 편히 가고 싶다면 남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간을 피하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시발역으로 가서 기다렸다가
    타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잘 생각해 보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길은 얼마든지 많다.
    여기서 '남과 다르게 행동하기'의 중요성이 의미를 갖는다.

    남들과 같은 방법을 쓰면 경쟁을 똑같이 해야 하고 문제도 같이 겪는다.
    경쟁을 해서 이길 수만 있으면 좋으련만 꼭 이긴다는 보장이 없다.
    경쟁에서 일단 지게 되면 모든 노력과 수고가 물거품이 되어 버린다.
    그러나 남과 다른 방법을 쓰면 그곳에서는 경쟁이 없으며 승부 자체도 없다.
    우리 인생에서 선택할 수 있는 길은 하나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누구에게든 수많은 길이 놓여져 있다. 그러나 우리는 보통 이러한 다양한
    길들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 노력을 안 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은 길이
    있는지를 모른다. 결과적으로 다양한 길을 찾으려는 수고를 한 사람은 일하는
    내내 편하고, 다양한 길을 찾으려는 수고를 하지 않은 사람은 일하는 내내 힘들다.
    둘 중 어느 편이 우리에게 이로울 것인가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금방 알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남들이 걷지 않는 길을 찾아 쉽게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 할 것인가?
    이를 위해서는 내가 걷고자 하는 길이 선정되면 출발에 앞서 이 길이 어떤 길인지를
    깊이 생각해보아야 한다. 철저히 생각한 후 남들이 걷는 길이 아니라는 확신이 서면
    그때 첫발짝을 내딛는다. 이렇듯 나만의 길을 찾는 작없이 가장 훌륭한 '사전준비'이다.
    이와 같이 사전준비가 잘되면 문제가 잘 생기지 않는다. 나아가 그 사람은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에서 항상 1등을 한다.


     ==  내가 지금 '남이 걷지 않는 길'을 찾고자 한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  2009년 나의 결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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