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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 는 위기라고 생각해야
    HTL Management 2008. 9. 22. 10:15

    * 교육의 모든 것 코리아교육개발원 http://www.koreaok.org  02-790 - 5480
    세계적인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성취동기 부여 전문가인 브라이언 트레이시(59)는 전에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성공의 원리'란 주제로 강연한 적이 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생각의 지적 수준이 인생 수준을 결정한다"며 "기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도 리더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위기극복의 결과가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또,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사업의 성공은 우연이 아니라 실용성에 바탕을 둔 생각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며 정상에 있는 기업의 지도자들일수록 더 좋은 생각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성급한 행동과 안주하는 태도가 가장 위험한 것이기 때문에 사업이 파산 일보직전이라 생각하고 경영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했다.

    훌륭한 ceo일수록 위기를 생각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경영 의사 결정중 평균 70%가 잘못된 결정을 내리고 있으며,경영자는 잘못됐다고 판단하는 순간에 그 일을 중단해야 할 시기를 알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80%가 5년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고,앞으로 5년후에는 80%의 새로운 제품이 시장을 지배할만큼 경영환경이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시장성이 없는 제품은 즉시 생산을 중단해야한다고 했다.

    트레이시씨는 이 같은 의사결정을 할 때는 80대20의 법칙을 적용해보라고 권했다.

    20%의 제품이 80%의 매출을 만들고, 의사결정의 20%가 80%의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것.

    트레이시씨는 "가치 있는 생각을 많이 하고 판단할수록 보다 효과적이고 집중적으로 목표를 성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분명한 목표를 인식하고 있는 사람은 30년 후에 보통 사람들과 큰 차이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트레이시는 "많은 생각을 통해 핵심 경쟁력을 찾아내고 육성해야 최상의 결과를 얻게 된다"며 "핵심 경쟁력이 없다면 그 분야에 뛰어들어선 안된다"고 경고했다.

    그는 좋은 기업이 위기를 겪게 되는 이유도 핵심경쟁력이 없는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좋지만 방만해지지 않도록 경계해야한다고하며,
    트레이시씨는 경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을 꼽았다.

    ceo는 1년 2년 3년 후에 다가올 다양한 위기 상황을 설정해보고 거기에 맞는 위기극복 전략을 수립해 나가야 한다고 한다.

    트레이시씨는 "회사가 앞으로 해야 할 일중 가장 중요한 세가지를 뽑아서 추진한다면 앞으로 다가올 결과의 90%가 세가지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며 사소한 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핵심업무에 총력을 기울여야 큰 효과를 거둘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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