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살이라도 젊을때 시작하라.
결단은 빠를수록 좋다. 30대 초반에 창업하여 후반에 안정기에 들어가는 것이 이상적이다. 마흔이면 너무 늦다.
2. 준비없는 미래는 없다.
의욕만 갖고는 낭패를 보기 쉽다. 업종과 업계정보를 꾸준하게 모아두라. 충분한 준비없이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3. 신세대를 파고들라.
새로운 흐름은 신세대에서 포착된다. 30대는 신세대의 의식 구조와 행동 양태를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유리하다.
4. 신업종을 노리라.
앞으로 자기만의 노하우가 없으면 도태된다. 점포형 생활 밀착형 사업보다는 사무실형 신업종의 문을 두드리라.
5. 컴퓨터를 써 먹으라.
20대는 모험창업, 40대에는 전문창업이 많다면, 30대는 선택 창업이다. 컴퓨터 정보통신등 미래 유망 사업에 과감히 도전하라. 인터넷과 PC통신을 영업과 광고에 활용하라.
6. 인간관계도 좋은 밑천이다.
사람이 재산이다. 샐러리맨 시절에 맺어놓은 인간관계를 최대한 활용하자. 30대 후반에는 10년 가까운 직장 생활과 관련된 기반 창업을 하는 것이 성공율이 높다.
7. 해외에도 돈이 많다.
중국과 베트남과 같은 나라들은 우리나라가 걸어온 경제발전 과정을 지금 밟아가고 있다. 눈만 잘뜨면 돈이 보인다.
8. 금고를 둘로 쪼개라.
총자금 조달능력의 60%선에서 창업하라.
9. 가족의 승낙을 받으라.
가족의 지지를 얻어내라. 잘못하면 가정불화, 심하면 이혼에까지 이르는 사례도 있다.
10. 고생은 두배로 각오하라.
자기사업이 편하다는 말은 안정기에 들어갔을때의 이야기다. 사업초기에는 일하다가 쓰러질 각오로 전력투구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