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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호텔업 최대의 위기 관광진흥개발기금 조건 없이 과감히 지원해야 ~ 경제쇼크 극복카테고리 없음 2020. 3. 13. 13:59
우한코로나 팬데믹(세계 대유행)선언으로, 경제쇼크에 세계 각국의 관광산업이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1997년 우리나라는 외환 보유액이 부족하고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국제 통화 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의
도움을 받은 IMF 보다 더 심각하고 광범위한 위기가 닥쳐올 것이라는 우려가 큰 가운데 우리나라 경제는 어느 나라보다
우한코로나 사태의 충격을 크게 받고 있는데도 정부의 대처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어제(3.12)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소상공인들이 한시적으로 생활비를 지원해 달라고 큰 절까지 올리는 신문기사를 보면서 눈물이 핑 돌았다.소상공인들의 폐업이 속출하고 있다.
관광산업의 핵심인 항공사의 승객이 90%나 급감했고, 호텔업계의 투숙율 80% 이상 하락 했으며,여행업계도 마찬가지다.
정부는 대출 시스템을 비상체제로 전환해서 관광기금 지원기간을 대푹 단축시키고, 관광진흥개발기금 지원(기 융자금
기간연장 포함)을 조건 없이 과감히 지원하여 관광업계의 위기가 살아나도록 정부와 금융당국은 책임을 지고 지원하여야 한다.
호텔전문가 김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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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 진출 하는 사업자의 상담 시 꼭 본인이 위기에 대한 상담을 해 주면 무심코 흘려듣는 경향이 많이 있어 안타깝다.
특히 비전문가의 조언으로 높은 이자의 일반은행대출로 호텔을 건설하여, 금융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억울한 부도를 겪는 것을 수없이 많이 보아 왔다.
따라서 호텔을 계획 건축하려는 건축주는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대출로 호텔을 건축하여야만,
만일에 닥쳐올 위기를 수습하고 호텔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음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호텔상담은 호텔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호텔사업에 진출하시고자 하는 건축주께서 사전에 서류준비를 철저히 하여 1%대 관광진흥개발기금 시설자금 융자를 받아
건축 하여야 한다.
1. 융자 규모 : 약 3,500억원 (2020년 상반기 관광기금)
2. 시설자금
ㅇ시설자금 신청서는 한국산업은행 등 15개 은행의 영업점에 방문 제출
* 각 은행 본점은 접수처가 아님
ㅇ신축, 증축, 구입
-상반기 소요자금 100%, 150억원 이내
* 대기업, 중견기업 또는 특급(4~5성)호텔은 소요자금의 70%, 40억원 이내
** 단, 관광지․관광단지․관광특구 내 시설은 200억원 이내(대기업, 중견기업 또는 특급호텔은 제외)
ㅇ개보수
-상반기 소요자금 100%, 80억원 이내
* 대기업, 중견기업 또는 특급(4~5성)호텔은 소요자금의 70%, 20억원 이내
3. 시설자금 융자접수 및 시행일정
ㅇ접수기간: 2019.12.30.(월) ~ 2020.5.15.(금)
ㅇ한국산업은행 등 15개 은행 지점 *방문접수
ㅇ융자금 신청기간:2020. 1. 9.(목) ~ 6.12.(금)
4. 대출금리
ㅇ 기준금리 : 기획재정부에서 분기별로 공지하는 ‘공공자금관리기금 융자계정 변동금리’를
기준금리로 적용하되, 그 하한은 2.25%로 함
◦ 기준금리에서 0.75%p 우대
※ 다만, 아래에 해당하는 시설자금(건설, 개보수)은 기준금리에서 1.25%p 우대
- 관광호텔업, 수상관광호텔업, 한국전통호텔업, 가족호텔업, 호스텔업, 소형호텔업, 의료관광호텔업
※호텔종합상담 :호텔개발상담, 호텔경영상담, 리조트개발, 관광기금융자 등
최고의 호텔전문가 :소장/교수 김 학 수
(050 -2808 -8989 / 02-790-5480)
❈참고: 관광기금은 융자대출로 건축주 본인(담보능력)이 신청하는 것으로
관광기금 배정을 빙자한 사전 계약금, 수수료 및 인센티브을
요구하는 것은 완전 불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