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없이 부족한 하반기 호텔시설자금-관광진흥자금,관광기금,관광진흥개발기금

호텔시설자금의 상시 융자제도에 대하여 알아본다.

문체부는 상반기⦁하반기 연 2회, 20여 일간 신청기간을 정해 관광기금을 융자하던 것을, 2016년 하반기 부터는 시설자금의 경우 신청기간을 별도로 두지 않고 관광 시설자금이 필요한 사업자 위주의 상시 융자체계로 개선 하였다.

 

❈호텔전문가 상담 소장/교수 김 학 수 (050-2808-8989)

 

이와 관련하여 6월 3일(금)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센터포인트 광화문타워 지하 1층 회의실 에이 개최되어 참석하게 되었다.

관광기금 설명은 문체부 관광정책과 이 0 0 사무관이 하였다.설명이 끝난 후 질의응답시간에는 한국산업은행에서 오신 관광기금 담당자의 답변이 있었다.

 

저는 상반기 시설자금 규모: 5,520억원, 하반기 시설자금 규모:1,757억원의 3배 이상 차이가 있어 질문을 하였으나 시원한 답을 얻지 못해 아쉬움만 남았다.

❈참고

2016년 상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

1. 선정규모 : 6,020억 원 (* 시설자금 5,520억, 운영자금 500억)

-최종 선정규모는 2016년도 융자예산 국회심의 확정 결과 및 융자 신청규모에 따라 변경 가능

2016년 하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

1. 하반기 융자규모 : 총 2,507억 원(시설자금 1,757억, 특화자금 300억, 운영자금 450억)

※ 최종 융자 규모는 2016년도 융자예산 집행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

※ 시설자금 및 특화자금, 운영자금은 예산범위내 탄력적 집행 계획

-관광호텔 시설자금 턱 없이 부족하다-

 

문체부는 2016년 하반기에 총예산 5,000억 원의 50.1%인 2,507억 원(시설자금 1,757억 원, 시설특화자금 300억 원, 운영자금 450억 원)을 융자할 계획이다. 시설자금의 경우에는 6월 10일(금)부터 12월 9일(금)까지 한국산업은행(주관은행) 및 14개 융자취급은행 본ㆍ지점을 통해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관광숙박업 시설자금 1,757억원은 6월달안에 신청해야 만 배정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문체부는 상시 융자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수혜 업체의 자금이 적기에 지원되고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으나 이 시설규모로 턱 없이 부족하다. 또한 관광시설의 투자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위해 시설자금 규모를 추가로 배정이 되지 않을 경우 투자 활성화는 탁상행정에 불과하다.

*호텔종합상담 02-790-5480 교수 김 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