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한옥 마을 오픈

공주시는 9월14일 오후 한옥마을 개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공주시 웅진동 일원 3만 1310㎡의 부지위에 1단계 사업으로 건립된 이 한옥마을은 6개의 단체숙박동에 37개 객실을 갖췄으며 고급식당, 편의점, 다목적실, 오토캠핑장, 주차장 등이 구비됐다. 시는 내년까지 개별 숙박동 23동을 추가로 완공할 계획이다.

공주시는 이날 개촌식을 가진데 이어 2010 세계대백제전에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될 무령왕·왕비 선발대회 와 패션쇼 행사를 가졌다. 

"2010세계대백제전을 찾을 관광객들이 편히 쉬고 묵어갈 수 있도록 현대적 개념의 한옥마을을 조성한 공주시는  "스쳐가는 공주에서 머물러 가는 관광지로 도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는 공주 한옥마을 사업의 성공을 확신 했습니다. 공주 한옥마을이  우리나라 최고의 한국전통호텔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고의 컨설팅을 했습니다.

한옥마을 컨설팅 이모저모